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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대구로 오는 조카가 기다려집니다
다음주 조카가 태어난지 2년만에
처음으로 친할머니집 인 대구로 오네요
태어난 첫 해에는 심장 수술을 받아 오지 못했고
외출이 가능해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차일피일 일정이 미뤄지더니
드디어 다음주에 만나게되었어요
조카가 온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날 부터 그 시일이 점점 다가올수록 설레임이 커지네요
모쪼록 조카에게 이곳에서의 몇일을 좋은 기억으로만
가득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
신청곡: 이소라의 생일축하해요^^
-생일은 아니지만 가사가 너무 따뜻해서 신청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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