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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출발
안녕하세요 달서구에거주하는 이태열이라 합니다 요즘 운전을하면 라디오부터 툴게되는데요 아침에 우연히 묘선님의 라디오를 들으면서 아침을 시작합니다 저는 오늘 부터 명덕에서 악기점의 사장님이되어 사업을 이끌게되었습니다 작년 갑작스럽게 신장이 안좋아져서 투석을 받고있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년을 치료하면서 제가 할수 있는 일을 찾아 보다 중학교때부터 했던 악기에 다시 관심을두었고 한 매장에서 8개월간 무보수로 열심히기타를 배워 오늘 드디어 악기사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치료후 힘들게 몸을 이끌고 다시 자리르 잡아야겠다는 짐념하나로 일을 배워나갔습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지내왔습니다 제나이 올해30이고요 2년전 결혼까지해서 한가정의가장입니다 이제 아내에게 남편노릇을 하게되어 다시 감사드리고 살고있습니다 8개월간 아내와 영화한편못보고 제대로된 데이트도 못했는데요 요즘 오페라의유령티켓을 신청받는다고 하시던데 아직가능할까요?? 아내와 모처럼 단둘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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