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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주 6살 아들 경환이 생일 문자 보내고 여기에 글을 씁니다 저번주 토요일 생일 기념으로 구미 티니핑 랜드? 가서 포슬핑이랑 사진도 찍고 키즈카페도 가고 재미있게 놀고 왔는데 표정도 그렇고 기운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왜 무슨일인가 하고 보니 어린이집에서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다고 하면서 어린이집 바꿔 달라하고
그래서 월요일은 아빠랑 집에있다가 하루 쉬고 화욜부터는 어린이집을 어쩔수없이 가긴 갑니다
선생님과 통화도 했고 공부양 차이가 많이 나고 힘들어 하는데 워킹맘이라 시간도 정보도 부족합니다 도와주세요 ?
그런데 아이가 스트레스받고 그걸 혼자 견뎌내는게 너무 힘들어. 보여요
다들 스트레스받고 힘들게 사는거 맞지만 아직 어린 아이에게도 그렇게 까지 해야 하는건지 전 잘 모르겠네요 ?
신청곡 뽀로로 노는게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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