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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구미서 아침 도시락 받았어요~ 감사하고 새해에도 대박나세요~
아침 출근전
늘 같은 생활 반복으로 출근전 씻으러 들어간 화장실.
우선 라디오를 켜 FM모닝쇼 대기. 양치와 면도 세수를 하는중 흘러나오는 모닝쇼 스토리...
오늘 도시락 데이인지도 몰랐지만 처음 구미온다는 말에 내심 산동, 옥계쯤 오면 좋겠다는 기대...
차를타고 출근길에 올라 30분 걸리는 시간에 23분쯤 구미코 2분여 거리 놔두고 구미코로 온다는 소식에 앗싸 가오리..
바로 방향틀어 구미코 주차장에 도착하니 추운 날씨에 반겨 주시네요..
두번째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왜이렇게 빨리 왔나는 말에 허둥지둥.
인터뷰 하자는 내용에 소심해서와 출근 시간 문제로 죄송합니다. 하고 도시락만 받아 왔네요... 신기한 경험
아직 회사에서 아침을 먹을 장소와 시간이 되질 않아 도시락은 차에 있지만 저녁에 예쁜 딸과 같이 저녁 간식으로 먹을렵니다.
FM모닝쑈 여러분 늦었지만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분들에게 신기한 경험이 다가갈수 있도록 건승을 빕니다.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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