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묘선의 FM모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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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0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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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동료들끼리 내기를 했습니다.


사무실에 제일 늦게 출근 하는 사람이 한 번당 5천원씩 내기 말이죠.


워낙에 지각을 많이들 해서 팀장님이 이렇게 했는데 전 아침잠이 좀 많아서 걱정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일찍 나와서 사무실에서 눈도 좀 붙이고...커피도한잔 하며 그렇게 지내다보니 출근길이 요즘은 더 빨라져서 7시에 나오게 되더라구요.


조금씩 눈도 감기고 하지만 모닝쇼들으며 정신차리고 출근 한답니다.


이젠 하루라도 안 들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ㅎ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박정현..미라클 신청한 번 해 봅니다..출근길 제사연과 노래가 나오면 정말 힘이 더 날거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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