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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그리운남편~~
언니.~~안녕하세요 늘 언니목소리로 남편과
출근준비하면서 활기차게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어요.
얼마전 출근했던 남편이 갑자기 하늘나라 떠난지20일여일 . 점심잘먹고 커피마신다던남편이 쓰러져서 못 깨어났어요ㅜㅜ
그간 너무 힘들어서 눈물바람으로 지내고있는40대주부랍니다..
다정다감한 남편이어서 더 그립고 그립네요
작별의 말도 서로 못나누어서가슴이아프네요.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아이들과 잘살아갈테니
지켜봐달라고 전해주고싶네요.
주말이믄 더 힘들지만 언젠가 웃으면서 남편보고돌아오는길이 한결 가벼워지리라 생각드녜요.
여보~사랑하고 또 사랑했어 .
너의 영원한 짝꿍 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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