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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랑에게 힘을 주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딸두명을 키우고 있는 여태껏 워킹맘으로 살다가 잠깐
쉬고 있는 엄마입니다^^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 큰딸의 뒷바라지와
그리고 고등학생 둘째 아이 뒷바라지도 해줘야 하니… 아무래도 지금이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인 것 같아요.
그런 저희 가족을 위해, 남편이 큰 결심을 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하고, 직접 사업을 시작한 거예요.
하지만 세상일이 늘 계획대로 되지는 않더라고요. 생각보다 쉽지 않은 현실에 지칠 법도 한데, 남편은 새벽같이 일어나 물류 일을 하며 밤늦게까지 일합니다.
피곤한 몸으로도 항상 웃으며 가족 먼저 챙기는 남편을 보면 미안함과 고마움이 함께 밀려와요.
“자기야^^나도 당신처럼 용기 내볼게.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당신 덕분에 우리 가족이 버티고 있다는 거, 늘 잊지 않을게. 고마워.”
이 마음이 꼭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신랑이 평소 좋아하는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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