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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사랑한다. 조금만 더 이겨내자~ ^^*
안녕하세요.
방송은 듣지만 이렇게 글 남기는 건 처음이네요.
어제(1/17) 첫째 아들 유찬이가 퇴원을 했습니다.
경과가 좋아서 일찍 나왔는데 그 동안 수고했을 부인과 유찬이에게 감사하며 항상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엄마, 형아 병원에 있을 동안, 어느 덧 초등2학년이 된 둘째 도윤이도 아빠 빨래 개는거 도와주고 집안일 이래저래 도와주는거 보고 많이 고마웠습니다.
우리 가족 2023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에서 몇 자 적어 보냅니다.
다시 한 번 아들 둘 키운다고 고생하는 정아씨 사랑합니다. 항상 고마워요~ *^^*
추신: 항상 아침을 기분좋게 만드는 써니DJ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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