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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처가 두분 봉여사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니dj 묘선씨 !
뒤번호 0952쓰는 문철환입니다.
지난27일날 사연소개되어 주위에서 문자,톡 많이 받았어요. 좀 부끄러워습니다 에궁~
오늘 8일 어버이날에는 어르신관련 2탄이야기입니다
저희 처가(경주 양동마을),본가(성주 초전) 두분 어머니 이름 두번째에는 '봉'이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제폰에는 경주봉여사, 성주봉여사로 저장되어있구요..처음에는 좀 그랬었는데 한번씩 전화오시면 저장된 이름보고 식~웃으며 받아요.
이제 두분다 70중반을 넘으셔서 한번씩 전화드릴때 묻어나는 편찮으신 목소리에..많이 울컥해집니다. 묘선씨 라디오 듵어시는 모든 애청자님들 자주 찿아뵙고,전화드리시기 바랍니다
신청곡 이승환 가족
7시30분쯤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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