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묘선의 FM모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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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0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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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승희 선생님과 86기 친구들

안녕하세요~~ 김묘선 사회자님♡♡

저는 44살에 제2의 꿈을 위해 간호조무사 시험을 앞둔 학생 정해숙입니다

저희 담임 선생님이신 구미간호학원 오승희 선생님께서   김묘선의 FM 모닝쇼 애청자이시고 사연도 자주 보내시고 선물도 받으신다고 자랑 하셨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저희 선생님은 처음 인상은 음~~~원장님 왈

간도 빼먹을것 같은 구미호 ?!ㅎㅎㅎ

처음에 저도 선생님이 좀 무섭기도 하고 어려워서 쉽게 다가서기가 힘들었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선생님의 행동 하나,저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본즉~~

수고했어,할수 있어,잘 할거야,힘내~~

이런 말들을 다 모아보니

사랑이더라구요~~ 우리를 사랑하시는구나

1년동안 열열히 저희를 사랑하셨습니다

참 좋은분이구나~ 참 따뜻한 분이구나~

그런 선생님이셨어요

저희 학원 같은 86기는 8월 18일에 수료를 합니다~수료 3주후면 시험을 칠거구요

곧 각자 취업도 할거예요

새로운 곳.낯선 곳,서툴고 시행착오도 겪겠지만 선생님의 기도와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으로

어느곳에  있든 선생님의 참한~~(선생님은 참한 사람을  좋아하세요^^)자랑이 되는 간호 조무사로 살아 남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희에게 지식 뿐만 아니라 사람으로 바르게 살아가는법,자신을 다시 돌아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우리 오승희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6기 친구들,같이 시험 볼 87기 친구들

남은 시간 동안 단디 공부해서 전원합격하자 화이팅^^♡♡

꼭 읽어 주세요~~좋은  기운 받아 합격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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