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기
9월에 여행 갑니다.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출근길 운전하면서 리디오를 듣고 있어 참여하기가 싶지 않네요.
결혼전 혼자 제주도 여행계획을 잡았다가 현재의 신랑이 혼자 무슨 여행을 가냐고 잔소리를 해대는 통에 여행이 무산된적이 있어요.
대학때부터 혼자 부산여행을 자주 가곤했는데 제주도는 혼자 여행을 못가서 아쉬웠어요.
이번에 큰딸램이 대학생이 되니 신랑이 딸램이랑 둘이 제주도 다녀오라고 하네요. ㅎㅎ
너무 신나서 자랑하고 싶어 글올립니다.
오늘 태풍기사가 올라와서 비행기가 뜰지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신나네요.
제가 제주도 갈때는 화창한 날씨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항상 3부 끝부분과 4부만 듣고 있는데 이번에 개편되면서 새로운 방송을 듣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자주 참여는 못하지만 아침마다 활력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