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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플
안녕하세요 출근길 늘 즐겁고 설레게 하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30여분의 출근시간 동안에 제가 좋아하는 코너, 리믹스까지 다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나의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할게요.
코로나팬데믹으로 우울한 시기에 TV프로를 통해 '크로스오버' 라는 쟝르를 알게 되었고
그 경연에서 우승한 팀의 노래에 빠져 올해 코로나엔데믹까지 거의 3년간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1. [팬텀싱어 3]의 우승팀 '라포엠'이 부른 '눈부신 밤'
올 여름, 긴 장마와 폭염으로 많이 힘들고 지쳤었죠. 어쩌다 보니 저는 여름휴가가 늦어져 이달 23일부터 바닷가로 가게 된답니다.
입추가 지났으니 여름휴가가 아닌 거겠죠?
크로스오버로 갈아타기 전, 트롯의 웅덩이에 빠져 살 때가 있었는데 그때 여름철이면 들었던 노래를 소개합니다.
노래가사처럼 바람에 휘날릴 머리를 풀어헤치고, 황혼빛에 물들 눈동자를 장전하고 철지난 해변을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
한경순 010-2529-0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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