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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의 삶
요즘 다이어트하느라 저녁7시이후 집에 오면 밥대신 말랑말랑해진 홍시 먹고 있습니다.
10월말 성주에 계시는 아버님로부터 단단한 감 5바구니나 받아 언제 홍시되고 또 언제 다 먹을까싶었는데 이제 채10개도 남지 않았네요.
다른일 하기로 결심.실행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갑니다.
써니디제이님 ..
솔개의 수명이 몇년인지 아세요?
무려80년이라고 하네요
40년지나서 무뎌진 부리를 바위에 닳아없애고 새로난 부리로 발톱과 깃털을 뽑아 날렵해진 몸으로 40년 가량 더 산다고 합니다
약8개월..
힘든 시기도 있었고, 날렵해지지는 않았지만 ..아직 살이 좀 있지요 ㅋ 새로운 일 열심히 해서 솔개의 새로운 삶을 살고 싶네요
올해 마무리 1등으로 인사드리고 싶어..사연보냅니다
신청곡 이문세 박인수가 함께 부른 겨울의 미소
꼭 8시5분에서 20분사이세 부탁드립니다
애청자..문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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