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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청자입니다.
매일 아침 잘 듣고 있어요 플레이리스트 보다 라디오를 켜니 세상 돌아가는 얘기가 너무 좋아요 다른분 사연듣고 공감도 하고 위로도 하고 그러면서 저만 아픈게 아니고 저만 힘든거 아니라서 힘을 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좋은소식은 같이 즐겁고 이름 나이 사는곳 다모르지만 뭔가 끈끈함이 느껴져요 묘선동생이겠지요 ㅎㅎ 활기찬 목소리에 늘 힘을 얻어요 어쩜 얘기를 잘하는지요 목소리가 주는 힘이 대단해요 늘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 해주세요 무심한 문자에도 선물도 챙겨주고 너무 감사해요 정말 편안한 방송입나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참 저는 한직장에서 25년차 직장을 다니고 있는 재수생 딸과 고1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오늘두 힘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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