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틀어줘요,DJ
위로가 필요해요~~
개인병원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많은 환자분들과 여러가지일들이 일어나지만 어제는 정말 제게 위로가 필요한 날이었어요.
한 환자분이 저의 눈빛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하시는데~~설문으로하는 검사일때 연세 있으신분들 귀가 잘 안들리니 보통은 제가 감정을 다 빼고 하는데... 그날은.... ~그만 한달전의 상황이 그대로 떠오르며 내가 왜그랬을까~~~그분에게 큰상처를 드린것같아 넘 죄송스럽고... 그런마음에 30분여를 눈시울이 수시로 불어졌네요 ㅠㅠ
충분히 반성하며 평소 열심히 사는 저에게 잘 하고 있어.넌 충분히 멋져 ~~~라는 위로가 필요했답니다.
음악여행에서 저에게 위로를 해 주심 힘날것 같아요
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의 싱글 바람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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