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틀어줘요,DJ
오늘 생일인 와이프를 위해 노래신청합니다.
오늘이 와이프 생일인데 제가 몸이 안좋아서 아침에 잘 챙겨주지 못했네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것이 뭘까 생각하다 와이프가 퇴근길에 잘듣는 fm음악여행에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18년동안 한결같이 서로 존경하며 항상 남편을 이해해주는 금례야!
고등학생,중학생 두딸 건사하고 남편챙기고 또 거리가 먼 직장에 다니더라도 씩씩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너무 고마워요.
난 다시태어나도 자기와 함께 하고 싶어요..(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 모르지만.)
48번째 생일 축하하고 당신곁에는 항상 싱겁고 유쾌한 수용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요.
생일축하하고 사랑한데이.
노래 신청곡은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입니다.
시간은 17시 이후에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