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한 주 외국인 투자자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7조 6천억 원어치 팔아 치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거래일 동안 유가증권 시장에서 약 10조 4천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 기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SK하이닉스로 순매도액이 5조 4천억 원, 삼성전자도 2조 2천억 원으로 2위였습니다.
매도세에 보유율도 급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율은 45.59%로, 2009년 7월 이후 17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48.27%로 5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18만 8,700원에 마감해 지난달 30일보다 3만 6,300원 떨어졌고, SK하이닉스도 같은 기간 141만 8천 원에서 113만 2천 원으로 28만 6천 원 급락했습니다.
- # 주식
- # 외국인매도
- # 하이닉스
- # 삼성전자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