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은 11월 8일 일요일을 맞아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등 가을 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낮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는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은 0.8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경북 내륙 지역 역시 구미가 영하 0.9도, 영천이 영하 1.6도, 안동이 영하 1.9도까지 내려가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영하권에 가까웠습니다.
매서웠던 아침 추위와 달리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5도까지 오르며 기온이 다소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각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구 12도, 포항 14도, 안동 11도, 구미 12도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경북 중남부 내륙 지역의 경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고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 특성을 보이고 있어 환절기 및 초겨울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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