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구미라면축제'의 첫날, 라면이 2만 2천여 그릇이 팔리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시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11월 6일 현장에서 2만 2,231그릇의 '별미라면'이 팔려 2025년 같은 날 판매량 1만 5,140그릇에 비해 47%가량 늘었습니다.
첫날 매출도 1억 7,700만 원을 기록해 2025년 첫날 매출 1억 2,400만 원보다 5,000만 원 이상 늘었습니다.
축제의 상징과도 같은 '갓 튀긴 라면'의 경우 하루 종일 사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대기행렬이 500m 정도가 계속 유지됐습니다.
둘째 날인 7일에도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라면 마니아'들이 축제장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구미라면축제에는 라면 레스토랑 25곳과 라면 트럭 8대가 참여해 버섯이나 복어를 활용한 라면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라면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라면축제는 지역의 산업과 농업, 음식문화를 라면이라는 친숙한 콘텐츠로 연결한 구미만의 축제"라며 "남은 기간에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기고, 원도심과 지역 상권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2026 구미라면축제는 11월 8일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사진 제공 경북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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