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구MBC NEWS

세징야 돕고, 에드가 마무리…대구FC 4경기 무패, 2위 기적 이뤄질까?

석원 기자 입력 2026-11-07 16:20:04 수정 2026-11-07 16:20:11 조회수 109

세징야와 에드가 조합이 대구FC의 무승부 위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6 성남FC와의 32라운드 원정에서 대구는 0의 행진을 깬 에드가의 헤더에 힘입어 1-0, 승리와 함께 소중한 승점 3점을 더했습니다.

세징야와 세라핌, 데커스의 삼각편대로 성남과의 맞대결을 시작한 대구는 전반부터 공격 위주로 경기를 펼쳤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득점엔 실패합니다.

상대 성남에 유효 슈팅을 하나도 허락하지 않았던 대구는 후반 12분 에드가를 투입, 변화를 노렸고, 이어 후반 37분에는 박기현을 넣어 공격의 속도를 높였습니다.

교체 카드 효과를 기대한 대구는 결국 후반 39분, 코너킥 찬스에서 세징야의 크로스가 에드가의 머리로 향하며 득점에 성공합니다.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한 대구는 4경기 무패를 지켰습니다.

같은 시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가 경남FC에 3-0의 대승을 거두며 승점 차를 좁히진 못한 대구는 2위와 승점 4점 차를 유지합니다.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좁히기 힘든 승점 차이지만, 대구는 남은 경기를 모두 잡고 수원FC의 승점이 최소로 추가되길 기대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성남과 원정에 이어 대구는 오는 22일 김해FC와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펼칩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FC)

  • # 대구FC
  • # K리그
  • # 에드가
  • # 세징야
  • # 축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