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개혁신당 국회의원은 자신과 관련해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에 대해 처벌을 원한다는 의견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11월 6일 밤 자신의 SNS에 "전 씨가 이준석에 대해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하다가 기소 의견 송치됐다"라며 "전 씨에 대한 치죄로 저에 대한 학력 의혹 제기하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살면서 아마 듣지도 못했을 아포스티유니 하는 방언을 유튜브에서 한번 듣고 이런 이야기를 믿으셨다면 본인이 정치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시는 경로를 조금은 의심해 보시면 좋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래 전 씨가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개과천선하면 처벌불원할 예정이었으나 본인이 만든 작은 세상에서 망신 사고 싶지 않았는지 자존심을 세우는 것을 보며 처벌을 원한다는 의견을 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중국 수업을 16개 들었다느니 하는 뻥도 매한가지고 유튜브에서 떠든 이야기 다 차곡차곡 법적 처분을 받고 있다"라며 "최근에는 제 동생이 이재명 대통령 형의 주치의였다느니 하는 허위 사실도 기소 의견 송치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들을 한 번이라도 들어보셨다면 그런 이야기를 하는 유튜버들이 얼마나 저급한 자들인지 이제는 아셔야 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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