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가 2027년도 예산안과 사업설명서를 누리집에 공개한 데 대해 지역 시민단체들이 시민 재정 주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대구참여연대와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는 지난 30여 년간 최종으로 확정된 예산만 공개해 왔다며 정작 세금을 내는 시민들은 예산 편성 과정에 의견을 낼 기회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번 공개로 시민들이 대구시 정책과 예산의 적정성을 직접 검증할 수 있게 돼 예산 집행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 예산안이 확정되기 전 대구시가 대시민 설명회를 여는 등 시민의 알권리와 참여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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