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지역의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이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1월 대구의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는 70.8로, 10월(80.0)보다 9.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대구의 분양 전망 지수는 2026년 9월 86.4로 소폭 반등했다가, 10월 80.0으로 떨어진 데 이어 11월에도 9.2포인트 빠지며 두 달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경북의 11월 분양 전망 지수는 100.0을 기록하며 10월(76.5) 대비 23.5포인트 크게 상승했습니다.
경북은 9월 100.0에서 10월 76.5로 대폭 하락했다가 한 달 만에 다시 기준치 100을 회복했습니다.
11월 전국 평균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는 10월 대비 1.0포인트 하락한 81.3으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11월 분양 가격 전망 지수는 10월보다 2.2 포인트 하락한 112.1로 전망돼, 여전히 분양가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9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9.48로 2025년 9월 대비 5.94% 상승했습니다.
분양 물량 전망 지수는 전월보다 6.2포인트 내린 90.9로 집계됐고, 미분양 물량 전망 지수는 6.6포인트 오른 115.2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약 84%가 비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지방의 미분양 해소 지연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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