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0억 원 규모의 대구백화점 동성로 본점 매각이 또다시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구백화점은 본점을 사기로 한 대구메디씨티케이글로벌이 1차 중도금 남은 금액 15억 원을 입금하지 않았다고 10월 30일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매수인 측은 지급 일정을 세 차례 미룬 끝에 납부 기한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계약상 중도금을 내지 않으면 계약은 자동 파기되고, 이미 낸 돈은 위약금으로 대구백화점 측에 귀속됩니다.
대구백화점 측은 계약을 해제하지 않고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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