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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과 연패' 이어지는 한국가스공사···'연패는 없다' 잠실학생체육관 978일만 승리 도전

석원 기자 입력 2026-11-04 10:42:46 수정 2026-11-04 10:45:21 조회수 91

이번 시즌 연승과 연패를 교차하고 있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연패 없이 승리 모드 장착에 도전합니다.

11월 4일 저녁 7시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6-27 KCC 프로농구 서울SK와의 첫 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앞서 당했던 안양정관장과의 패배를 이겨내고 빠르게 승리를 거둬, 승률 5할 복귀까지 이루겠다는 각오입니다.

올 시즌, 개막과 함께 3연패를 당했던 가스공사는 이어 3연승을 거뒀고, 다시 2연패에 빠지더니 2연승을 기록하는 부침을 보입니다.

11월 2일 홈에서 펼쳐진 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는 경기 막판 추격을 이어갔지만, 케베 알루마가 승부처에서 얻은 자유투 4개를 모두 실패하며 71-77로 패배를 기록합니다.

연승과 연패가 반복된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히는 가스공사는 연패 없이 승리에 이르러야 중위권 순위 다툼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상대할 SK는 고양소노와의 홈 개막전 패배 이후, 5연승으로 2위에 자리하며 리그 초반 상승세가 뚜렷합니다.

상대 6연승 도전을 막아내야 할 가스공사는 SK와의 원정 연패 탈출도 또 하나의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SK와의 맞대결 2승 4패였던 가스공사는 특히 원정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했고, 그보다 앞선 2024-25시즌도 같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잠실학생체육관 기준, SK와 맞대결 승리의 기억은 무려 2024년 3월 1일이 마지막이었다는 점에서 SK와의 원정 7연패 탈출도 가스공사엔 중요한 과제로 꼽힙니다.

서울 원정에 이어 가스공사는 오는 토요일 수원KT와의 수도권 원정을 이어갑니다.

(사진 제공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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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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