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토종 공공 배달앱 '먹깨비'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 배달앱 운영사로 재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올해 말 협약이 만료되는 제주형 공공 배달앱 차기 운영사를 선정한 결과, 먹깨비가 업계 1위 신한은행 '땡겨요'를 제치고 사업자로 재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먹깨비는 내년부터 3년간 운영권을 확보했고, 운영 실적에 따라 2년을 추가해 최대 5년간 제주 공공 배달앱을 독점 운영하게 됩니다.
대구 업체가 개발한 공공 배달앱 먹깨비는 다른 민간 배달앱보다 훨씬 낮은 1.5% 중개수수료와 지역화폐 결제 연동, 무료 배달 매장 확대 등을 통해 경북 22개 시군을 포함해 전국 130개 지자체의 공식 공공 배달앱으로 성장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200억 원 규모의 할인 쿠폰을 지원하는 '상생 배달앱' 선정 사업에도 뛰어든 가운데 최근 공모에 들어간 대구시 공공 배달앱 선정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먹깨비 김주형 대표는 "대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역 IT 벤처기업으로서, 막강한 자본력을 지닌 수도권 대기업 은행을 정면으로 상대해 제주 공공 배달앱 단독 재선정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경북뿐 아니라 고향 대구에서도 소상공인·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 배달앱
- # 먹깨비
- # 제주도운영사
- # 땡겨요
- # 공공배달앱
- # 제주도배달앱
- # 대구배달앱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