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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73.8% 걸린 1차전… 삼성, 현재 상황은?

석원 기자 입력 2026-11-03 20:44:42 조회수 59

◀ 앵 커 ▶
프로야구 최고의 자리를 위한 마지막 승부.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이 지금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오프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도전에 나선 삼성라이온즈와 1위 팀의 여유로 맞선 KT위즈,

두 팀의 만난 한국시리즈 현장을 연결합니다.

석원 기자, 현재 상황은 전해주시죠?

◀ 리포트 ▶
가을야구 여정의 절정, 한국시리즈가 펼쳐지는 수원은 현재 6회 경기가 진행 중입니다.

KIA를 상대로 플레이오프를 이겨낸 삼성은 우승 도전의 마지막 관문에 이르렀는데요.

한국시리즈 1차전 초반 분위기는 KT의 몫이었습니다.

1회 초, 선두타자 김지찬의 안타로 출발한 삼성은 박승규의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에게 잡혔고, 결국 점수를 뽑지 못하더니, 이어진 1회 말 선취점을 내줍니다.

최원태가 안타로 선두타자를 내보냈고, 삼진 이후엔 도루와 폭투로 3루까지 주자를 내보낸 뒤, 볼넷에 이어 힐리어드의 2타점 적시타와 김상수의 내야안타로 먼저 3점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상대 선발 대니엘 공략에도 어려움을 겪은 삼성은 2회 이후 안타를 뽑지 못하며 연속 삼자범퇴로 고개를 숙였고, 3회 말 안현민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선발 최원태가 마운드에서 내려갑니다.

4회 실점 위기를 3번째 투수 장찬희가 막아낸 삼성은 5회 홈런으로 한 점을 더 내주며 0-6으로 끌려가는 가운데 6회가 진행 중입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은 42차례 가운데 31차례 우승했다는 점을 감안, 오늘(3일) 경기 중요성은 크게 자리하는데요.

과연 삼성이 이 경기를 어떻게 마무리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수원에서 MBC뉴스 석원입니다. (영상편집 문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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