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실적 충격으로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2% 반등 마감했습니다.
11월 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24%, 128.34포인트 오른 5,859.08로 마감했고, 코스닥 역시 1.38%, 9.98포인트 오른 734.3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직전 거래일 3% 넘게 떨어진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지만, 점차 낙폭을 줄이면서 오전 중 완전한 상승세로 돌아섰고, 오후 급등세를 보여 장중 한때 5,910선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장 초반 하락하던 대형 반도체주는 반등에 성공하면서 삼성전자가 4,000원 오른 22만 9,0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고, SK하이닉스 역시 5만 4,000원 상승한 147만 2,000원에 마감합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가 이어졌지만, 기관이 매수세를 주도하며 1조 2,000억 이상 사들였습니다.
코스닥 역시 하락 출발했지만, 오전 중 상승 전환했고, 오후 들어 상승세를 키워 730선을 회복했습니다.
주말 미국증시 여파로 전망은 부정적이었지만, 최근 낙폭이 과다한 인식에 저가 매수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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