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일 오전 8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연호동 범안로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범안삼거리에서 고모 요금소 방면으로 달리던 25톤 건설 폐기물 운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승용차 5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8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에 경유가 유출되면서 수성구청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등이 방제포와 모래 등을 이용해 기름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현장 조치를 위해 모든 차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전부터 폐기물 운반 차량에서 기름이 새어 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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