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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경태, 의원직 사퇴해야‥민주당 제명 동참하라"

박재형 기자 입력 2026-10-31 12:59:32 조회수 33

국민의힘이 성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무소속 장경태 의원에게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법의 심판을 받으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장 의원이 기소 직후 ‘옛 검찰의 부실·면피 기소’라고 주장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또 피해자를 무고로 맞고소하고 신원을 일부 노출하는 2차 가해를 했다면서, 진정성 있는 사과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에게 유리할 때는 개혁을 주장하고, 범죄 혐의가 제기되면 ‘답정 기소’라고 치부하는 것은 내로남불이라며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장 의원을 국회에서 퇴출하는 절차에 동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방공소청은 10월 30일 장 의원을 준강제추행과 성폭력처벌법상 비밀준수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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