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가을과 초겨울을 맞아 도로 살얼음과 졸음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도로 살얼음은 터널 입구나 출구, 다리 위, 산모퉁이 음지, 하천 인근 도로 등 그늘진 곳,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주로 생긴다고 밝혔습니다.
쉽게 구별하기 어려워 대형 추돌사고로 이어지고, 다른 교통사고보다 치사율도 매우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급가속·급제동을 피하는 등 안전을 위한 대응 운전이 필요하다고도 했습니다.
가을 여행의 들뜬 분위기로 주의력이 흐트러지기 쉽고, 여행으로 누적된 피로는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전방주시를 철저히 하고, 졸음이 느껴지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들러 충분한 휴식을 해 달라고 했습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1월~12월 사이 대구·경북 지역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15명으로, 주시 태만과 졸음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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