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1월 19일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대구 지역 수능 시험장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이 본격 추진됩니다.
대구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내 51개 시험장 학교, 921개 시험실을 대상으로 11월 4일까지 시설·환경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점검'과 '현장 합동점검' 등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1단계로 각 시험 학교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자체 점검표에 따라 1차 시설물 점검을 마쳤습니다.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는 학교 관계자와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이 함께하는 2단계 현장 합동점검을 합니다.
영어 듣기평가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음향·방송설비 상태를 비롯해 냉난방 설비 가동 여부, 화장실 온수 공급 및 위생 설비, 건물 내·외부 구조물의 고정 상태 등을 정밀 점검합니다.
대구교육청은 점검 중 발견된 미비점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고치거나 시험 전까지 보수해, 시험 당일 수험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수능 전날까지 시험장 주변 공사장 소음이나 생활 소음 등으로 수험생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소음 관리를 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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