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안전관리자들을 통해 농가의 위험·유해 요인을 개선하고, 농업인 온열질환자를 2025년과 비교해 28% 줄였습니다.
경상북도는 2026년 들어 농작업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보건지도 자격을 갖춘 농작업 안전관리자, 마을 단위 농업인 안전 리더, 온열질환 예방 요원 등 218명의 현장 안전 인력을 양성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들은 경북 지역 690개 농가를 대상으로 2,070차례 밀착 상담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위험·유해 요인 1만 1,848건을 찾아내 9,245건을 개선했습니다.
또 폭염에 대비한 현장 예방 활동을 강화한 결과, 도내 농업인 온열질환자는 77명으로 2025년 107명보다 28% 줄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도에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사업을 모든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은 농업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도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농업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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