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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정감사, 김현지·김용범 증인 채택 무산···"이재명 대통령도 불러야" 주장까지

윤영균 기자 입력 2026-10-21 14:26:10 조회수 53

국회 운영위원회가 대통령실 국정감사를 앞두고 기관 증인 명단을 범여권 주도로 채택했습니다.

운영위는 10월 21일 전체 회의를 열고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과 하준경 정책실장, 홍익표 정무수석비서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을 증인으로 부르는 대통령실 국정감사 계획서를 재석 25인 중 찬성 20인, 반대 5인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른바 '성남 라인 인사 개입' 의혹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 등을 따지기 위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과 김용범 전 정책실장을 증인으로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의혹만 갖고 정쟁을 펼친다며 반대했고, 결국 이들은 증인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윤용근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국감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자 민주당 소속 한병도 위원장이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면서 맞서기도 했습니다.

운영위는 10월 29일 오전에 국가인권위원회, 오후에는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에 대해 감사를 실시합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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