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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요일 오후 가을비 그친 뒤 찬 바람···체감온도 '뚝' 떨어져 쌀쌀

이태우 기자 입력 2026-10-21 11:30:00 조회수 31

10월 21일 수요일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은 오전까지 이어지던 가을비가 대부분 그치고 오후부터 차차 맑아집니다.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강력한 찬 공기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서늘해질 전망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최고기온은 대구 20도, 영천 20도, 포항 22도, 김천 19도, 안동 18도, 봉화 16도 등입니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훨씬 낮습니다.

오후부터 대구에는 초속 4~9m, 경북 동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의 매서운 강풍이 불어닥치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더라도 실제 피부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17도~18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안동과 포항 역시 찬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가 16도~17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무척 서늘하겠습니다.

해가 지는 오후 6시 이후 퇴근길부터는 기온이 훨씬 더 가파르게 내려가 체감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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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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