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0일 열린 대구지방공소청 등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치인 관련 사건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대구 북구청 환경 공무직 채용 비리 의혹에 배광식 전 구청장이 연루돼 7명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지만, 1년이 지나도록 처분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구 지방의원과 공무원들이 국외 출장 과정에서 항공료 3,800만 원을 부풀려 송치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처분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지영 대구지방공소청장은 "꼭 정치인 사건이 아니더라도 사건 관계인이 다수인 사건이라서 검토 기간이 많이 지연된 데 대해 사죄드린다"며 "말씀하신 점을 유념해 신속히 처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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