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10월 주택사업 경기 전망 지수에 따르면, 대구는 9월보다 1.6포인트 상승한 92.0, 경북은 1.5포인트 상승한 80.0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모두 9월보다 전망 지수가 소폭 올랐지만, 기준선인 100을 밑돌며 사업자들이 느끼는 경기 침체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 지수는 수도권 상승세에 힘입어 9월 대비 6.5포인트 오른 86.4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이 11포인트 오른 100.2를 기록하며 보합세에 진입한 반면, 대구·경북을 비롯한 비수도권은 5.5포인트 상승한 83.4에 그쳤습니다.
연구원 측은 수도권과 울산·광주 등 일부 광역시를 제외하면 지방 주택시장은 여전히 수요 부진과 미분양 적체가 지속되고 있어 주택경기 회복을 체감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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