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6일 발생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열차 고장은 내부 전기 부품 소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당시 고장 난 열차의 전기추진 장치 내부 전력 소자가 소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력 소자는 전기로 움직이는 열차의 속도를 낮추기 위해 회생제동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전압을 제거하는 부품입니다.
대구교통공사는 10월 27일까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부품에 대해 전수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앞서 10월 16일 오후 5시 47분쯤 1호선 송현역에 들어온 하양행 열차가 고장으로 10여 분간 운행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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