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0일 대구 북구 관음동에 있는 상가 건물 2층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30여 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건물주를 입건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노후 건물 관리를 소홀히 해 인명 피해를 낸 혐의로 건물주인 8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10일, 1994년 지어진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생필품 판매 행사가 열리던 중 천장 마감재 등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노인 등 66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38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앞서 판매 업체 관계자 1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한 바 있습니다.
또 다음 주 나올 합동 감식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계속 조사할 방침입니다.

- # 대구
- # 붕괴
- # 천장
- # 대구천장붕괴
- # 관음동
- # 대구북구
- # 대구경찰청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