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의 K-콘텐츠 예산 투입 규모가 전국 4위 수준이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부터 3년간 대구의 콘텐츠 예산 투입 규모는 108억 9,300만 원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요 지역 육성 사업 예산 기준 집계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위 수준입니다.
충남이 123억 5,200만 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부산 120억 8,200만 원, 충북 117억 100만 원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글로벌 게임센터 32억여 원, 콘텐츠 기업 지원센터 17억여 원,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37억여 원 등 인프라와 지원 체계를 잘 갖추고 있으나,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없는 등 신규 성장동력 확보가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김승수 의원은 대구가 갖춘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로컬푸드·뷰티·패션 등 한류 연관 산업과 결합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전략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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