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대한민국은 비무장지대 남쪽 철책선에서 시작한다'는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 발언에 대해 "헌법상으로 보나, 여러 가지로 굉장히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10월 20일 민주당 유튜브 방송에서 이렇게 말한 뒤, 브런슨 사령관의 발언에 전시전작권 조기 전환 정책에 대한 미국 입장이 담긴 것 아니냐는 해석엔 '미국 측도 개인적 발언이라고 선을 그었기 때문에 그렇게 볼 필요는 없다'고 해석했습니다.
김 대표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전날 오후 '대남 확성기를 켜겠다'는 경고 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선 "미세 대응을 할 필요는 없다"며 일관된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같은 당의 부승찬 의원이 "소방이 재정을 쭉쭉 빨아먹는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 대표는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전날 부 의원에 엄중 경고하고 윤리감찰단 조사를 지시한 사실을 재차 밝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좀 더 말과 행동을 무겁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했다"며, 이건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날 부 의원은 국회 국정감사 중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옹호하며, "소방 공무원이 국가직임에도 예산의 90% 정도를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니까 재정을 진짜 쭉쭉 빨아먹는 거 아니겠나"라고 말했습니다.

- # 김민석
- # 주한미군사령관
- # 브런슨
- # 부승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2026-10-20 18:46
에라이 한심한 자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