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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요란했던 가을비' 그치고 선선한 가을 속으로···출근길 안개·강풍 유의

이태우 기자 입력 2026-10-19 07:08:05 수정 2026-10-19 07:08:39 조회수 41

10월 19일 월요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요란한 가을비가 새벽을 기점으로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시간당 20~30mm 안팎의 세찬 집중호우 형식으로 쏟아졌으나, 아침에 접어들며 서서히 기압골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이에 따라 아침까지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 시간대부터는 차츰 맑아지며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가 내린 뒤 찬 공기가 서서히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전날보다 다소 떨어져 완연하고 선선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을 살펴보면 대구 15도, 포항 17도, 울진 16도, 영천 14도, 김천 12도, 안동 11도, 그리고 경북 내륙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봉화가 10도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5도로, 평년 수준의 가을 날씨를 회복하겠으나 비가 내리기 전날인 일요일에 비하면 3도가량 떨어져 체감상 다소 쓸쓸하거나 선선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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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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