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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효과 준 '고재현·박세진' 합류…대구FC, 팀 득점 선두 에드가 10월 내 복귀 가능성

석원 기자 입력 2026-10-18 10:40:00 조회수 45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던 대구FC가 전역과 함께 다시 돌아온 고재현과 박세진의 활약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17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6 충북청주FC와의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는 한 달간의 휴식기 사이 돌아온 전역생들의 활약과 그 기간 다진 팀 전술을 바탕으로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휴식기 직전 서울이랜드와의 목동 원정에서 당한 패배로 주춤해진 팀 분위기는 경기 초반 터진 고재현의 복귀 골과 함께 빠르게 올라갑니다.

최근 연승으로 좋은 분위기를 보인 충북청주 역시 빠르게 동점에 성공했지만, 대구는 후반 세징야가 결승 골을 기록하며 승점 3점을 가져왔습니다.

군에서 돌아온 고재현은 선취 골로 분위기를 살렸고, 박세진은 세징야의 결승 득점에서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 전력 강화 효과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경기를 마친 최성용 감독 역시 "고재현과 박세진의 복귀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두 선수의 활약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대구는 이번 시즌 상위권에 해당하는 득점력으로 승격 경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늘 국내파 공격 자원과 측면 공격 전개에 고민이 깊었습니다.

팀의 아쉬움을 해결한 고재현의 합류와 중원에서 활력을 더한 박세진이 더해진 대구는 마지막까지 승격을 위한 순위 싸뭄에 힘을 더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팀 전력의 확실한 보완이 될 공격수 에드가의 합류도 곧 이뤄질 전망입니다.

최성용 감독 역시 앞으로 구상을 밝히며 "합류하는 자원들이 있어 기대된다. 에드가 역시 돌아올 예정"이라며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부상으로 지난 6월 초 그라운드를 떠난 에드가는 이번 시즌 1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8득점으로 요전히 팀 내 최다 득점에 자리하는 중입니다.

측면 크로스를 통한 공격 전개가 많은 대구로서는 에드가의 복귀는 리그 막판 팀 공격력 강화에 가장 확실한 카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미 필드 훈련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진 에드가는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린 뒤, 돌아올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달 말 펼쳐지는 수원삼성과의 홈 경기 출전이 유력하게 점쳐집니다.
(사진제공-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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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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