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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대구 건설업 사고 사망자, 10년 만에 '최다'

권윤수 기자 입력 2026-10-18 10:40:00 조회수 46

최근 건설 경기 침체로 전국적으로 건설업 사고 사망자가 감소 추세에 있지만, 2025년도 대구의 건설업 사고 사망자는 10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구 지역 건설업 사고 사망자는 47명으로, 2016년 59명을 기록한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산재보상 승인 기준으로 대구 지역 건설업 사망자는 2017년 37명, 2018년 42명, 2019년 45명, 2020년 35명, 2021년 37명, 2022년 36명, 2023년 34명, 2024년 35명, 2025년 47명 등으로 약간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다 2025년 급증했습니다.

이는 경기 불황으로 사고 사망자가 줄고 있는 전국 상황과 대비되는 것으로, 전국의 건설업 사고 사망자는 2021년 417명, 2022년 402명, 2023년 356명, 2024년 328명, 2025년 361명, 2026년 6월 138명 등으로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김위상 국회의원은 "고용노동부는 건설업 사고 사망자가 줄었다고 자화자찬할 때가 아니다"라며 "대구 지역처럼 사망자가 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심도 있는 원인 조사와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제대로 수립해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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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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