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영봉 경상북도의원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사업의 노선이 주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예산에 따라 정해졌다고 주장하며, 노선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경북 경산 출신 우영봉 도의원은 "경상북도가 수정한 1호선 연장 사업 노선 초안을 보면, 계당초등학교와 노선 사이는 약 24m, 하양 금락리 아파트 단지와는 약 41m에 불과하다"라며 "잘못 그은 선은 방음벽으로 고쳐지지 않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경상북도가 소음, 진동 대책 수립을 실시설계 단계로 미룬 것을 두고 "노선부터 확정하고 대책은 나중에 세우겠다는 것은 순서가 거꾸로 됐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우 도의원은 노선을 확정하기 전에 환경영향과 저감 대책을 검토할 것과 주민 대표와 경산시·영천시가 참여하는 협의 절차를 마련할 것을 경상북도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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