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국립공원의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히 확산하며 전국 국립공원 감염목의 96%가 경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경주국립공원의 재선충 감염목은 3만 2,000여 그루로, 지난 2023년에 비해 다섯 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김 의원은 발생 규모에 맞는 예산과 인력 보강, 방제 권한 일원화 등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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