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일주일 만에 다시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2026년 10월 둘째 주(10월 1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올랐습니다.
한 주 전 보합(0.00%)을 나타냈던 매매 시장이 다시 소폭 상승으로 반등한 것입니다.
구·군별로 보면 중구(0.05%)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북구(0.02%)와 수성구(0.02%), 동구(0.01%), 달성군(0.01%) 등 5개 구군이 올랐습니다.
반면 남구(-0.04%)와 달서구(-0.02%), 서구(-0.01%) 등 3개 구는 내렸습니다.
대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3%)보다 상승 폭이 확대된 0.04%를 기록하며 1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구·군별로는 중구(0.13%)와 수성구(0.09%), 동구(0.04%), 달서구(0.03%) 등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한편,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를 기록해 지난주(-0.01%)보다 하락 폭이 커졌고, 전세가격은 -0.01%로 하락세를 유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7%)보다 오름 폭이 커져 0.10% 상승했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0.09%)보다 확대된 0.11%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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