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지역 디지털산업 지원 예산이 특정 지역에 쏠려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지역 디지털 지원 국비 예산 2,490억 원 가운데 전북에 33.4%, 광주에 17.5%가 배정돼 두 지역이 5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에 배정된 예산은 95억 6,000만 원, 3.8%로 가장 많은 전북의 9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진숙 의원은 미래 산업의 핵심인 AI 투자에서 극심한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며 투자 배분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 기업들이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는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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