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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전국 최초 '농업 분야 인공지능 육성 위한 조례' 제정 추진

권윤수 기자 입력 2026-10-14 11:25:00 조회수 43

경상북도의회는 전국 최초로 농업 분야에 인공지능을 육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경북 경산 출신 이철식 경북도의원은 '경상북도 농업 인공지능 육성 및 디지털 전환 촉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최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은 농업 인공지능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담았는데, 스마트팜 연계 AI 시스템 개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농업 컨설팅·정보 서비스 개발 등 지원 사업을 명문화했습니다.

또 농업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작목별·지역별 표준화 및 민간 개방, 농업 AI 핵심 분야 연구·기술개발 지원, 창업 육성, 판로 개척, 지식재산권 보호 등 산업 활성화 등의 내용도 포함했습니다.

특히 경상북도의 농업 특성을 반영해서 사과·참외·포도·복숭아 등 경북 주력 작목별 농업 인공지능 기술 연구·실증과 현장 적용 방안을 육성 계획에 반드시 넣도록 규정했습니다.

기후변화·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농업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방안도 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근거를 담았습니다.

이철식 도의원은 "경상북도 농업은 고령화·인력 부족·기후변화라는 삼중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없이는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라며 조례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조례안은 10월 15일 경북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행됩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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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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