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이 교원의 휴가나 출장 등으로 생기는 수업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돕기 위해 '유·초등 수업 지원 강사' 제도를 강화합니다.
수업 지원 강사 제도는 단기 대체 교원을 구하기 힘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강사를 지원해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막고, 동료 교사들의 보결 수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26년 배정된 인원은 유치원 20명, 초등학교 49명 등 총 69명으로, 10월 12월까지 도내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선발된 강사들은 교원의 5일 이하 단기 휴가나 출장 시 보결 수업과 함께 해당 학급의 담임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강사가 배정되면 담임교사와 학습 계획 및 학생 지도 사항을 미리 공유하는 사전 협의를 의무화해, 교사 부재 시에도 교육활동의 연속성이 유지되도록 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하반기 모니터링과 현장 컨설팅을 통해 강사 배정 전 과정을 점검하고, 연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도 사업 운영을 더욱 보완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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